스윙 마스터, 벙커샷 / 무료 골프 배우기 초보 레슨 기초 골프 이론

벙커샷

▶ 벙커샷의 기본적인 목적

1. 벙커에서 탈출하기

2. 그린에 올리기

3. 홀에 최대한 접근하기

벙커샷 셋업은

▶ 몸의 회전이 잘 이루어 지도록 발끝, 엉덩이, 어께까지 몸전체가 목표선을 향해 약간 열려 있어야 한다.

▶ 체중은 왼쪽에 두고, 볼은 스텐스 중앙선상에서 약간 왼발쪽에 위치하며, 클럽 페이스는 약간 열린 상태에서 볼보다 2.5 ~ 5cm 후방에 내려친다.

▶ 볼이 아닌 모래를 먼저 쳐야 하므로 페어웨이 스윙보다 강도를 거리에 따라 2개로 올려야한다.

▶ 왼팔을 절대 굽히지 않으며, 상체의 회전으로 샷을 조절하고, 내려치듯이 스윙을 하여 모래를 친다.

▶ 헤드가 볼밑 모래를 미끄러 지듯이 통과해서 볼을 치는 느낌이여야 한다. 목표선을 향해 스윙과 함께 체중이동

 

페어웨이 벙커샷

▶ 벙커의 턱과 비교하여 클럽을 선택하고, 스텐스를 잡았을때 발이 모래에 묻히면 타점이 낮아져 비거리가 짧아 지므로 클럽을 넉넉하게 잡는다. (1 ~ 2 클럽 긴것을로)

▶ 모래가 아닌 볼을 먼저 쳐야 한다.(볼은 오른발쪽으로)

홀근처 벙커샷

▶ 이경우는 볼이 그린으로 올라가서 바로 멈추어야 하므로 로브웨지(58 ~ 60℃) 웨지를 사용한다.

▶ 스텐스와 클럽페이스를 약간 열고 목표선 바깥쪽으로 스윙 한다. (Out - In)

 

오르막 경사면 벙커샷

▶ 무릎을 굽혀 오른발에 체중을 실리게 하여 어께가 경사면과 평행을 이루어 이상적인 각도에서 스윙을 할 수 있게 어드레스 한다.

▶ 그립은 짧고 강하게 잡고 자신있게 한다.

▶ 볼 아래를 과감하게 쳐서 임팩트와 함께 클럽이 경사도를 타고 올라가게 스윙한다.

내리막 경사면의 벙커샷

▶ 대부분의 체중을 아래쪽에 위치한 왼발에 실어 어드레스를 취한다. 오르막과 마찬가지로 어께선을 경사면과 평행시키고 손을 볼의 위치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 오르막에 비해 볼이 낮게 뜨기 때문에 착지 후 멀리 굴러가므로 유의한다. (착지점 선정 유의)

 

파묻힌 볼(에그 후라이)

▶ 클럽페이스를 닫고 그립은 느슨하게 잡는다. 착지 후에도 많이 굴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