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샷
피치샷은 그린으로 부터 40 ~ 120야드 정도의 거리에서 하게 된다.
짧은 스윙을 통한 정확한 컨트롤이 중요하다.
피칭은 기술적인 면과 감각적인 면을 동시에 요구한다.
▶ 셋업
핑킹은 우선적으로 볼을 뛰워야 하기 때문에 셋업에서 볼의 위치가 정확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볼의 위치는 스텐스에서 오른발쪽으로 둔다(3등분 했을 때 오른쪽에서 1/3 지점)
엉덩이를 약간 왼쪽으로 틀면서 체중의 약 20%가 왼발에 실려야 하며, 스텐스와 클럽은 약간 열린 상태
그립을 취한 양손은 볼의 위치보다 약간 앞쪽에 있어야 하며, 몸의 회전을 이용해 내려치듯이 스윙을 하면 공이 뜨면서 스핀이 걸린다.
▶ 백스윙
백스윙대도 무게 중심은 왼발에 있어야 하며 부드럽고 일관된 스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피칭에서는 백스윙의 높이, 즉 손목의 코킹시점을 조절하여 자신만의 다양한 스윙감도를 만들어 가면서 연습한다.
> 백스윙 크기에 따른 거리감을 익힌다.(피칭, 어프로치, 샌드웨지 모두 연습)
▶ 다운스윙
팔을 사용하지 않고 어께와 상체를 회전시켜서 다운스윙을 해야하며 스윙의 빠르기는 일정하게 유지 해야 한다.
피칭에서 왼팔은 어드레스에서부터 팔로스루까지 항상 펴져 있어야 한다.(왼팔이 접히면 방향성이 떨어지고 탑볼이 날수 있다)
▶ 스윙의 최저점 확인
정밀한 거리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순간에 클럽헤드가 먼저 잔디와 접속되면서 클럽헤드 중앙에 볼을 정확히 맞추어야 한다.
> 스윙궤도의 최저점은 연습스윙시 클럽헤드가 잔디와 처음으로 닿는 지점이 바로 최저점이다.
▶ 팔로스루
피칭도 마찬가지로 팔로스루를 반드시 해야한다.
팔로스루에서 멈춰버리면 샷의 거리가 짧아진다. 피니시 자세는 양손이 목표지점을 향해 가슴 높이까지 쭉 뻗어있는 모습이다.
▶ 로브샷
30야드가 안되는 짧은 거리에서 몸을 부드럽게 착지 시킬 때 사용한다.(바운스가 적은 샌드웨지나 로브웨지 사용)
> 로브샷은 일반 피칭에 비해 백스윙을 더길게 하고, 손목코킹도 최대한 활용한다.
다운스윙은 팔이아닌 상체회전을 이용해야 하며, 클럽페이스는 열려 있어야 한다.
가장 핵심은 손목의 코킹이 끝까지 유지하는 것.
▶ 높이 뛰우는 샷
스텐스에서 몸전체를 열고 공아래에 있는 잔디를 깍듯이 쳐야 하며, 클럽헤드가 땋을 파고 들어가서는 안된다.
공밑으로 정확하게 들어가도록 집중해서 쳐야한다.
▶ 낮게 뛰우는 샷
클럽페이스를 닫을수록 공은 더 부드럽게 착지한다. 착지 저점을 정확하게 조준하는 것이 중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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