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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기초편]

스윙 마스터, 피치샷 / 무료 골프 배우기 초보 레슨 기초 골프 이론

by 리블랜드 2023. 9. 6.

피치샷

피치샷은 그린으로 부터 40 ~ 120야드 정도의 거리에서 하게 된다.

짧은 스윙을 통한 정확한 컨트롤이 중요하다.

피칭은 기술적인 면과 감각적인 면을 동시에 요구한다.

▶ 셋업

핑킹은 우선적으로 볼을 뛰워야 하기 때문에 셋업에서 볼의 위치가 정확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볼의 위치는 스텐스에서 오른발쪽으로 둔다(3등분 했을 때 오른쪽에서 1/3 지점)

엉덩이를 약간 왼쪽으로 틀면서 체중의 약 20%가 왼발에 실려야 하며, 스텐스와 클럽은 약간 열린 상태

그립을 취한 양손은 볼의 위치보다 약간 앞쪽에 있어야 하며, 몸의 회전을 이용해 내려치듯이 스윙을 하면 공이 뜨면서 스핀이 걸린다.

 

 백스윙

백스윙대도 무게 중심은 왼발에 있어야 하며 부드럽고 일관된 스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피칭에서는 백스윙의 높이, 즉 손목의 코킹시점을 조절하여 자신만의 다양한 스윙감도를 만들어 가면서 연습한다.

> 백스윙 크기에 따른 거리감을 익힌다.(피칭, 어프로치, 샌드웨지 모두 연습)

 

 다운스윙

팔을 사용하지 않고 어께와 상체를 회전시켜서 다운스윙을 해야하며 스윙의 빠르기는 일정하게 유지 해야 한다.

피칭에서 왼팔은 어드레스에서부터 팔로스루까지 항상 펴져 있어야 한다.(왼팔이 접히면 방향성이 떨어지고 탑볼이 날수 있다)

 

▶ 스윙의 최저점 확인

정밀한 거리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순간에 클럽헤드가 먼저 잔디와 접속되면서 클럽헤드 중앙에 볼을 정확히 맞추어야 한다.

> 스윙궤도의 최저점은 연습스윙시 클럽헤드가 잔디와 처음으로 닿는 지점이 바로 최저점이다.

 

▶ 팔로스루

피칭도 마찬가지로 팔로스루를 반드시 해야한다.

팔로스루에서 멈춰버리면 샷의 거리가 짧아진다. 피니시 자세는 양손이 목표지점을 향해 가슴 높이까지 쭉 뻗어있는 모습이다.

▶ 로브샷

30야드가 안되는 짧은 거리에서 몸을 부드럽게 착지 시킬 때 사용한다.(바운스가 적은 샌드웨지나 로브웨지 사용)

> 로브샷은 일반 피칭에 비해 백스윙을 더길게 하고, 손목코킹도 최대한 활용한다.

다운스윙은 팔이아닌 상체회전을 이용해야 하며, 클럽페이스는 열려 있어야 한다.

가장 핵심은 손목의 코킹이 끝까지 유지하는 것.

 

▶ 높이 뛰우는 샷

스텐스에서 몸전체를 열고 공아래에 있는 잔디를 깍듯이 쳐야 하며, 클럽헤드가 땋을 파고 들어가서는 안된다.

공밑으로 정확하게 들어가도록 집중해서 쳐야한다.

 

▶ 낮게 뛰우는 샷

클럽페이스를 닫을수록 공은 더 부드럽게 착지한다. 착지 저점을 정확하게 조준하는 것이 중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