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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응용편]

골프레슨# 좋은 피니쉬란 어떤 것인가? / 무료 골프 배우기 고급 레슨 응용 골프 이론

by 리블랜드 2023. 11. 2.
[좋은 피니쉬란 어떤 것인가방법]
좋은 팔로우 스윙은 완벽한 임팩트를 만드는 것이다.

-좋은 빽스윙을 만든 후 -꼬인 허리가 풀리고

-팔과 샤프트가 L자를 유지한 상태에서

-골프채를 끌고 내려오면

-처음 어드레스 위치에 골프채가 다다르면서

-원심력에 의해 임팩트가 일어난다.
그런데 잘 안 맞는다... 무엇이 문제일까?

- 과도한 상채 돌리기가 스윙 궤도를 망쳐서

- 아웃인 궤도를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 활로우 스윙 시 오른쪽 어깨가

- 어드레스 위치에 있을 때

- 임팩트가 되도록

- 머리가 공보다 오른쪽에 남아 있도록

- 한 상태에서 활로우를 해주어야

- 공에 체중을 실을 수 있다.

따라서 팔로우 스윙 시 명심할 요소- 오른 쪽 어깨가 처음 어드레스 자세 이상으로- 딸려 나가지 않게- 그리고 머리가 공 뒤에 남아 있을 때- 임팩이 이루어 져야- 공의 방향, 거리 등이 좋아진다.
아마추어골퍼들의 점수관리 법
어떻게 쳐야 씽글이고, 보기플레이어 또는 99 타 (3 자리 수 이내) 이내에 들 수 있을까?
1. 보기플레이어

- 90 타 (정규홀 72 타 + 18 타)가 되려면

- 72 타만 치는 골퍼의 경우 평균적으로 36 번 스윙하고, 36번 퍼팅하여야 되는데

- 12 번 스윙 더하고 6 번 퍼팅을 더해야 이론적으로는 90 타 골퍼가 될 수 있다.

- 이 때 12 번 스윙을 더했다는 얘기는 3 번 스윙할 때 1 번 실수 (미스 샷)을 하고, 6 개 홀에서 3 퍼팅을 했다는 뜻이다.

- 따라서 평균 3분의 1 (33%)은 실수하는 골퍼가 보기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
2. 더블보기 플레이어 (99 타)

-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계산하면

- 99 타는 72 타 + 27 타 이므로

- 36 번 스윙할 때 2 번에 한번 실수해서 18 번 더 휘두르고

- 36 번 퍼팅 (18홀 각 홀 당 2 퍼팅)할 때 9 홀에서 3 퍼팅하는 실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 따라서 평균 2분의 1 (50%)은 실수하는 골퍼가 더블보기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

3. 그러면 싱글 디지트 핸디 캐퍼는
- 6 분의 1 (약 16%) 실수 하는 골퍼고

4. 이븐파 정도의 프로선수는
- 이론적으로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연습장에서 연습할 때 2번에 한번 나오는 미스샷을 3번에 한번으로 줄이면 더블보기 플레이어가 보기 플레이어로 될 수 있다.

실제는 골프코스에 언듈레이션 (지면의 요철)이나 비탈 및 러프 등이 있어서 골퍼들은 더욱 어려운 환경을 접하게 되므로, 편안한 연습장에서의 연습스윙의 미스샷은 더욱 적어야 된다.

싱글골퍼가 되려면 6번 쳐서 한번쯤 실수해야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