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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39

골프레슨# 샷에 임하는 태도 / 밴호건 처럼 샷에 임하는 태도는 호건처럼[필드 따라 해보기] 1 셋업하기 전에 왼손을 클럽의 정확한 위치에 댄다. 그런 다음 스탠스를 취할 지점보다 약간 뒤에 서서 타깃을 바라본다. 2 볼 앞으로 다가서기 오른발을 5cm 정도로 살짝 앞으로 내디디고, 체중을 대부분 그 발에 옮겨 싣는다. 오른발이 실제 어드레스 때보다 타깃 라인에 더 가까운 상태이다. 3 스탠스 왼발을 최종 위치에 놓은 다음 오른발도 타깃 라인으로 부터 같은 거리로 옮겨서 스탠스가 직각이 되도록 한다. 그렇다면 그 ‘한 가지 동작’ 이란 과연 무엇인가? 일단 스윙을 시작할 때 왼쪽 어깨를 생각해보기 바란다 테이크어웨이를 하면서 왼쪽 어깨를 바깥 방향과 뒤로 회전하게 된다. 어드레스 자세를 취했을 때 몸 앞으로 약 10cm 앞, 왼쪽 어깨와 턱 중간쯤.. 2024. 3. 22.
골프레슨#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방법 샷을 일직선으로 때려내면 페어웨이 적중률이 높아진다. 그것은 매우 좋은 일이지만 한편으로 방향에 집중하며 샷거리가 짧아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드라이버샷에 파워를 더해 샷거리 증대를 추구하고 싶어진다. 그렇게 하려면 스윙할 때 헤드스피드를 올려야 한다. 여기 동료 골퍼들을 추월할 수 잇는 손쉬운 세 가지의 속도 증대 방법을 소개한다. 1 등이 타깃으로 향하도록 튼다 테이크어웨이 때 등이 완전히 타깃을 마주할 때까지 어깨를 틀어준다. 다시 말해 페어웨이 한가운데를 가리키도록 해준다. 이런 동작을 정확하게 취하면 왼어깨가 마치 목을 감싼 스카프처럼 턱 바로 아래까지 틀리게 된다. 속도 증대를 원할 경우 백스윙 때 충분한 어깨 회전은 반드시 필요한 요건이다. 2 손목을 부드럽게 유지한다 가슴과 어깨의 큰 근.. 2024. 3. 20.
골프레슨# 적은 힘으로 더 멀리 보내는 방법 전설적인 스코틀랜드의 교습가 세이무어 듄은 언젠가 “볼을 더 멀리 때려낼 수 있는 비결은 스윙을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75~80% 정도의 힘으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힘의 1/3은 주머니 속에 넣어두라”고 말했다. 이렇게 힘들이지 않는 스윙 접근법의 장점은 헤드스피드를 점진적으로 높여 임팩트 때 최대 속도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아울러 팔과 몸, 클럽을 좀 더 쉽게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중심타점에 볼을 맞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보다 적은 힘으로 파워를 증대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비결을 소개한다. ▶️백스윙 완전히 정지한다 백스윙을 톱단계로 가져갈 때 왼어깨가 볼을 지나칠 때까지 틀어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이때 오른무릎을 계속 유연하게 구부려준 상.. 2024. 3. 19.
골프레슨# 몸통 꼬임 훈련법 #골프레슨 스윙을 할 때 항상 일정하고 부드럽게 하려면 ‘몸통 스윙’을 하라는 말을 많이 들으시죠. 그런데 이게 참 어렵습니다. 상체를 살짝 숙이고 몸통을 비틀려고 하면 몸이 뒤집어지거나 앞뒤로 밀려나기 일쑤죠. 이렇게 하면 스윙에 기본이 되는 ‘축’이 고정되지 않아 제대로 된 스윙을 할 수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팔로 스윙을 만들어 쳐야죠. 원인은 간단합니다. 몸통이 꼬이는 느낌을 몰라서 그런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긴급하게 ‘몸통 꼬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훈련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에 알려드린 올바른 스탠스를 만드는 훈련을 할 때에도 ‘축’은 기본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서서 몸통 돌리기’ 동작은 연습뿐 아니라 1번 홀에서 첫 티샷을 할 때나 샷이 갑자기 안될 때 근육이 갖고 있는 ‘스.. 2024.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