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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39

골프레슨# 드라이버의 지배자가 된다 / 무료 골프 배우기 고급 레슨 응용 골프 이론 드라이버의 지배자가 된다 골퍼들은 10~15야드의 거리 증대를 기대하며 상당수의 고액권을 내놓고 최첨단의 새로운 드라이버를 구입할 때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비싼 클럽도 몇 가지 드라이버샷의 기본을 따르지 않으면 골퍼들이 기대하는 파워 증대를 가져다주지 못한다. 투자한 새 클럽으로 확실하게 최대의 거리 증대를 이룰 수 있는 세 가지의 핵심적 열쇠를 공개한다. ■셋업: 발사대를 구축한다 어드레스 때 척추를 타깃의 반대 방향으로 기울여서 오른어깨를 왼쪽보다 낮게 위치시키고 볼을 스윙의 최저점 바로 앞쪽, 즉 왼겨드랑이의 맞은편에 둔다. 이렇게 하면 볼을 업스윙 단계에서 맞힐 수 있어 드라이버에서 골퍼들이 원하는 최적의 높은 발사각도와 저스핀의 특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 ■백스윙: 최대로 틀어준다 백스윙 때 .. 2023. 11. 7.
골프레슨# 숏게임 이제 어렵지 않아요 ~ / 무료 골프 배우기 고급 레슨 응용 골프 이론 숏게임 이제 어렵지 않아요~ 60야드 거리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게 됐다. 아주 애매한 거리다. 심지어 홀이 그린 사분면 중에 왼쪽 뒤편에 있는데다 해저드마저 가까워서 도저히 홀을 맞힐 수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결단을 내려야 한다. 물론 안전을 선택해서 그린 중앙에 볼을 올린 다음 마음 편하게 2퍼팅으로 플레이를 마칠 수도 있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았던 터라 그 기세를 몰아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싶다면 깃대를 노려보는 것도 생각만큼 위험하지 않다. 이건 안정과 정확성을 겸비한 긴 로브샷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공격적인 로브샷을 홀에 바짝 붙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셋업: 로프트 효과를 높인다 로프트가 가장 높은 웨지를 선택하고 볼은 스탠스 중앙에 놓는다. 깃대 꼭대기를 타깃으로 정하고 해저드나 그.. 2023. 11. 6.
골프레슨# 샷을 길고 곧게 날리기 / 무료 골프 배우기 고급 레슨 응용 골프 이론 샷을 길고 곧게 날리려면 요즘 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드라이버의 평균 샷거리가 290야드에 육박할 뿐만 아니라 페어웨이 적중률도 60%를 상회한다. 라운드 당 페어웨이에 볼을 올리는 횟수가 8.5번이라는 뜻이다. 만약 현재의 샷거리로 그 정도의 페어웨이 적중률을 기록할 수 있다면 스코어가 얼마나 향상될지 상상해보라. 샷거리는 현 상태로 유지하면서 샷을 더 곧게 날릴 수 있는 간단한 핵심사항 몇 가지를 살펴보자. 1. 어깨의 기울기 오른발등이 볼 바로 뒤에 놓이도록 오른발부터 먼저 내려놓으면서 어드레스를 한다. 이 동작과 그립(오른손이 왼손 아래 놓이는)이 결합되면서 어깨가 타깃 반대쪽 방향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그런 다음에 볼이 왼발꿈치와 정확하게 일직선을 이루도록 왼발의 자리를 잡는다. 마지.. 2023. 11. 5.
골프레슨# 벙커샷 거리 늘리기 / 무료 골프 배우기 고급 레슨 응용 골프 이론 벙커샷 거리늘리기 기량이 뛰어난 골퍼들은 그린 주변에서 구사하는 짧은 벙커샷은 쉽게 여길 수 있다. 그러나 깃대까지의 거리가 보통 때보다 15~20야드 정도 더 멀어지면 볼을 홀까지 가져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왜일까? 그린 주변 벙커에서 사용하는 기술은 30~40야드 거리에서 볼을 홀에 붙이는 데 필요한 헤드스피드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벙커에서 폭파샷을 할 때 거리가 멀면 좀 더 빠른 속도가 필요하며,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다음에 소개하는 두 가지 스윙 조정이다. 1 단계. 스윙을 크게 한다 7번 아이언 풀스윙처럼 몸을 최대로 튼다. 왼어깨를 턱밑까지 가져가고 등이 타깃으로 향할 때까지 상체를 튼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이러한 샷을 할 때 백스윙을 충분히 길게 가져가지 않고 대신.. 202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