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104

골프레슨# 밀어치면 고수, 당겨치면 초보 👍밀어치면 고수, 당겨 치면 초보😯 골프를 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슬라이스로 고생한다. 사실 슬라이스로 고생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드로우 샷과 슬라이스가 고수와 하수를 판가름 하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레슨을 받으러 오는 골퍼들의 3분의 2는 슬라이스를 잡기 위해서오거나 슬라이스가 스윙의 문제가 되서 오는 경우가 많다. ▶드로우샷은 일관성 슬라이스는 백스윙 톱에서 임팩트로 오는 스윙괘도가 아웃에서인으로 들어와서 빗겨 맞는 것이고 드로우 샷은 인에서 아웃으로나가면서 밀어 쳐서 볼의 방향이 타겟의 오른쪽으로 출발해서타겟으로 날아가는 것이다. 슬라이스는 스윙의 일관성이 없는 반면 드로우샷은 훨씬 일관성이 뛰어나다. 그래서 드로우샷을 구사하는 대부분의 골퍼들은 고수들이나프로들이 많으며 골프를.. 2024. 3. 24.
골프레슨# 샷에 임하는 태도 / 밴호건 처럼 샷에 임하는 태도는 호건처럼[필드 따라 해보기] 1 셋업하기 전에 왼손을 클럽의 정확한 위치에 댄다. 그런 다음 스탠스를 취할 지점보다 약간 뒤에 서서 타깃을 바라본다. 2 볼 앞으로 다가서기 오른발을 5cm 정도로 살짝 앞으로 내디디고, 체중을 대부분 그 발에 옮겨 싣는다. 오른발이 실제 어드레스 때보다 타깃 라인에 더 가까운 상태이다. 3 스탠스 왼발을 최종 위치에 놓은 다음 오른발도 타깃 라인으로 부터 같은 거리로 옮겨서 스탠스가 직각이 되도록 한다. 그렇다면 그 ‘한 가지 동작’ 이란 과연 무엇인가? 일단 스윙을 시작할 때 왼쪽 어깨를 생각해보기 바란다 테이크어웨이를 하면서 왼쪽 어깨를 바깥 방향과 뒤로 회전하게 된다. 어드레스 자세를 취했을 때 몸 앞으로 약 10cm 앞, 왼쪽 어깨와 턱 중간쯤.. 2024. 3. 22.
골프레슨# 체중 이동에 대한 흔한 오해 체중 이동은 단순히 옆으로 밀어 보내는 동작이 아니다. 체중 이동이라는 생각 대신 몸의 회전에 주목하라 🔊오해# 옆으로 밀어내기 체중 이동이라고 하면 하체를 왼쪽으로 보내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잘못 이해하면 골반을 옆으로 계속 밀어내는 동작이 나온다. 이 경우 질량의 중심은 변하지 않는다. 하체가 너무 왼쪽으로 슬라이드되며 스웨이 현상이 나온다. 계속 남아 있는 머리는 뒤로 더 처지고 회전되지 않은 채 임팩트 구간에 들어가게 된다. 결국 보상 동작으로 회전 없이 손을 많이 쓰게 돼 푸시나 훅 구질이 생긴다. ‘왜 이렇게 체중 이동이 안 될까’라고 생각하는 골퍼는 체중 이동을 위해 더 옆으로만 가려고 하면 할수록 체중은 뒤에 더 남게 된다. 🔊이해# 회전으로 비켜주기 백스윙 이후 체중 이동.. 2024. 3. 21.
골프레슨#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방법 샷을 일직선으로 때려내면 페어웨이 적중률이 높아진다. 그것은 매우 좋은 일이지만 한편으로 방향에 집중하며 샷거리가 짧아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드라이버샷에 파워를 더해 샷거리 증대를 추구하고 싶어진다. 그렇게 하려면 스윙할 때 헤드스피드를 올려야 한다. 여기 동료 골퍼들을 추월할 수 잇는 손쉬운 세 가지의 속도 증대 방법을 소개한다. 1 등이 타깃으로 향하도록 튼다 테이크어웨이 때 등이 완전히 타깃을 마주할 때까지 어깨를 틀어준다. 다시 말해 페어웨이 한가운데를 가리키도록 해준다. 이런 동작을 정확하게 취하면 왼어깨가 마치 목을 감싼 스카프처럼 턱 바로 아래까지 틀리게 된다. 속도 증대를 원할 경우 백스윙 때 충분한 어깨 회전은 반드시 필요한 요건이다. 2 손목을 부드럽게 유지한다 가슴과 어깨의 큰 근.. 202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