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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11

골프레슨# 몸통 꼬임 훈련법 #골프레슨 스윙을 할 때 항상 일정하고 부드럽게 하려면 ‘몸통 스윙’을 하라는 말을 많이 들으시죠. 그런데 이게 참 어렵습니다. 상체를 살짝 숙이고 몸통을 비틀려고 하면 몸이 뒤집어지거나 앞뒤로 밀려나기 일쑤죠. 이렇게 하면 스윙에 기본이 되는 ‘축’이 고정되지 않아 제대로 된 스윙을 할 수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팔로 스윙을 만들어 쳐야죠. 원인은 간단합니다. 몸통이 꼬이는 느낌을 몰라서 그런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긴급하게 ‘몸통 꼬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훈련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에 알려드린 올바른 스탠스를 만드는 훈련을 할 때에도 ‘축’은 기본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서서 몸통 돌리기’ 동작은 연습뿐 아니라 1번 홀에서 첫 티샷을 할 때나 샷이 갑자기 안될 때 근육이 갖고 있는 ‘스.. 2024. 2. 26.
골프레슨# 지렛대 포인트를 찾아 파워를 높이자! #골프레슨 지렛대 포인트를 찾아 파워를 높이자! 스트레이트 히터는 백스윙이 상당히 짧지만, 그렇다고 해서 긴 샷거리를 기대할 수 없는 건 아니다. ‘맥시멈 지렛대 포인트(클 럽의 그립 끝이 볼에서 가장 멀리 놓이는 지점)’에 도달하고 스윙이 균형을 잃지만 않는 다면, 헤드스피드를 한껏 높일 수 있다. 문제는 자신의 한계를 초월해서 스윙을 시도하려다가 이 지렛대 포인트를 놓치는 경우이다. 맥시멈 지렛대 포인트를 찾을 방법을 알아보자. ➥어깨를 90° 회전한다 스윙톱에 도달했을 때 몸은 부자연스럽게 당기는 느낌이 아닌 편안함을 느껴야 한다. 척추의 각도는 어드레스 때와 동일하고, 어깨는 90°(더도 말고 덜도 말고)만 회전해야 한다. 90°의 감을 익히려면 땅에 타깃 라인과 평행하게 샤프트를 내려놓은 다음 .. 2024. 2. 25.
골프레슨# 항상 페어웨이 적중시키기 티잉그라운드에 선 선수들은 마치 작은 점처럼 보이는 먼 거리의 페어웨이를 향해 키 큰 나무들이 둘러싼 좁은 통로를 뚫고 그들의 샷을 무사히 날려 보내야 한다. 일반 골퍼들도 아마 오거스타의 최종 홀과 크게 다르지 않은 좁은 폭의 드라이버샷 홀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 경우의 티샷은 나무들이 너무 페어웨이 가까이 있어 실수를 해선 안된다. 그렇다고 너무 두려워 마시라. 여기 샷을 일직선으로 때려내 심지어 가장 폭이 좁은 페어웨이도 적중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단계: 백스윙의 길이를 줄인다 클럽을 뒤로 빼내는 동작을 신중하게 시작해 양팔과 클럽, 몸을 모두 함께 뒤로 움직인다. 톱 단계로 스윙을 할 때 오른다리의 각도를 원래 그대로 유지하고 오른쪽 엉덩이의 바지 주머니를 똑바로 뒤로 튼다. 가장.. 2024. 1. 11.
골프레슨# 그린주변 프린지 퍼트 Tip 그린 주변 '프린지'에서의 퍼트 Tip 최고의 어프로치보다 최악의 퍼트가 낫다. 드라이버 비거리300y도 한타 1m퍼터도 한타~ 라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는 퍼팅의 안전성을 강조한 말이며, 프로들이 그린 주변 프린지에서도 주저없이 퍼터를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지금 바로,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프린지에서의 퍼팅 Tip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잔디의 높낮이 프린지에서 퍼팅을 시도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하는 것이 바로 잔디의 길이입니다. 잔디는 뿌리쪽으로 갈수록 억세고 위쪽으로 갈수록 연해지기 때문에 퍼터를 너무 아래쪽에서 시도하게되면 잔디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퍼터를 지면에서 살짝 띄워 셋업을 해야하며 그 높이는 잔디의 높낮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보통 볼의 중간이나 약간 위.. 202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