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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공략

젠스필드CC 골프장 골프클럽 & 필드 코스공략 & 공략팁 소개 및 난이도 야디지북 그린공략 라운딩 전 필수 확인

by 리블랜드 2023. 12. 11.

젠스필드CC 코스 공략

 

클럽하우스

 

코스

<난이도>
코스 난이도 : ★★★★☆
그린 난이도 : ★★★★☆

코스 규모 : 퍼블릭 18홀
잔디 정보 : 페어웨이 한국잔디그린 Bent grass
코스 전장
드래곤
3,653yds / 3,341m

3,614yds / 3,305m

<1 HOLE, PAR 4, HDCP 17 드래곤> 

젠스필드CC 1번홀 드래곤코스

첫 홀로서 편안한 시작에 중점을 둔 무난한 코스로 계획하였다. Tee Shot은 작은 계류을 건너 쳐야 하지만 크게 부담이 없으며 Landing Zone의 우측은 경사면이므로 부담없는 티샷 플레이가 가능하다. 세컨샷은 그린 우측으로 길게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도록 구성하였으며 그린 주변으로 다가 갈수록 낮은 위치의 홀들을 배경으로 조화로운 벙커와 그린이 아름다운 홀이다. (Fairway우측의 벙커는 Slice Shot을 방지하기 위한 시각적 부담요소의 작용을 하며 300yard 정도의 장타가 아니면 Play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그린 우측의 넓은 여유공간은 Second Shot의 부담을 줄여주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Start Hole이 되도록 하였다.)

<2 HOLE, PAR 4, HDCP 11 드래곤>

젠스필드CC 2번홀 드래곤코스

페어웨이 시작 지점에서 부터 그린까지 좌측으로 연못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홀이다. 가장 중요한 계획의 포인트는 좌측의 WATER HAZARD가 미치는 심리적인 측면을 극대화하여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도록 한 경관계획이다. 따라서 심리적 부담감을 극복하고 전략적으로는 과감하게 WATER HAZARD에 근접한 플레이를 펼칠 경우 그린의 공략이 다소 유리하도록 구성하였다.

<3 HOLE, PAR 5, HDCP 2 드래곤>

젠스필드CC 3번홀 드래곤코스

이 홀은 전체적으로 인내와 거리조절에 대한 Test가 중점이다. Green Complex는 전체적으로 정확한 Target을 지켜온 Golfer에게 유리하도록 구성하였다. 약간 짧은 Par5 이지만 오르막 홀로서 티샷과 세컨샷은 creek을 건너 쳐야 하는 부담이 있으며 무리하게 플레이를 시도하는 골퍼는 두 개의 크릭과 페어웨이 벙커, 그리고 그린 주변의 deceiving bunker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4 HOLE, PAR 5, HDCP 5 드래곤>

젠스필드CC 4번홀 드래곤코스

티샷의 전략을 고민하는 코스로 구성하였다.페어웨이 우측에 계획된 벙커는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면서 공략의 방향을 한정한다. 안정적으로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할 것인지, 과감하게 티샷을 우측벙커를 넘겨서 공략 할 것인지가 세컨샷에 의한 그린 공략까지 영향을 주도록 하였다. 가로로 길게 놓인 그린은 남은 세컨샷의 거리에 따라 난이도가 상당히 달라지며 가능하다면 짧게 세컨샷을 남겨서 숏아이언을 사용한 그린 공략이 가장 유리하도록 하였다. 이 홀은 아웃코스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적 측면에서의 조형 이외에 페어웨이에서 언듯언듯 보이는 골프장의 전경이그린 주변으로 다가갈수록 확연히 조망될 수 있도록 주변의 마운드와 계류를 계획하여 고도에 의한 장점을 극대화 하여 표현하였다 .)

<5 HOLE, PAR 3, HDCP 9 드래곤>

젠스필드CC 5번홀 드래곤코스

첫 번째 등장하는 Par 3홀로서 Champion Tee에서 195m의 거리는 크게 부담스럽지만 내리막 홀로서 Green을 둘러싼 작은 마운드들에 의해 공략 존이 명확하여 심리적인 부담은 반감된다. 이 홀은 롱아이언을 사용한 드로우 샷의 구사가 관건이며 얕지만 크게 자리한 좌측의 벙커가 샷의 정확도를 높이도록 강요한다. 적극적으로 그린 우측을 짧게 공략하는 것이 티샷과 함께 그린주변에서의 숏게임, 그리고 퍼팅시에도 유리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6 HOLE, PAR 5, HDCP 10 드래곤>

젠스필드CC 6번홀 드래곤코스

우측으로 크게 휘어진 다소 짧은 파5홀이다. 티샷은 오르막이지만 세컨샷부터는 내리막의 구성이다. 이 홀은 티샷의 공략위치에 따라서 세컨샷의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가 나도록 하는 전략에 중점을 두었다.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하는 것과 페어웨이 우측의 벙커를 넘겨서 공략하는 두 가지 방법이 세컨샷에서 약 50야드 정도의 거리 차이를 가지며 또한 그린이 시각적으로 인지되는 정도에서도 차이를 가지도록 구성하였다. 경관적인 구성에 있어서는 홀 전체가 한 번에 조망되지는 않지만 좁은 계곡을 따라 플레이가 이루어 지다가 그린 주변에서 오픈 되는 극적인 경관을 연출하도록 하였다 )

<7 HOLE, PAR 4, HDCP 4 드래곤>

젠스필드CC 7번홀 드래곤코스

산지형의 코스를 플레이하던 골퍼에게 새로운 경관의 전환을 선사하는 극적인 홀로서 티잉그라운드 에서부터 그린주변까지 좌측으로 연못을 거느리며 거대한 beach bunker가 인상적인 홀이다. 공략적으로는 넓은 플레이 공간으로 인하여 크게 어려움은 없으나 410m의 파거리는 플레이어의 롱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에 대한 실력을 가늠해 보고자 하는 홀이다

<8 HOLE, PAR 3, HDCP 13 드래곤>

젠스필드CC 8번홀 드래곤코스

파3홀로서 거리에 비하여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반도형으로 돌출된 그린컴플렉스는 에이프런 부분을 생략하여 정확하고 직접적인 그린공략 이외에는 다른 전략이 소용없는 극적인 긴장감을 조성 하였다. 순수하게 아이언샷의 정확한 기술을 요구하는 설계 의도를 가진 홀이다

<9 HOLE, PAR 4, HDCP 1 드래곤>

젠스필드CC 9번홀 드래곤코스

Out Course의 마지막 마무리 Par4 Hole로서 상당한 거리를 자랑한다. High Handicap Golfer들은 Tee Shot이 짧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Second Shot에서 up hill 에 420m의 거리는 그린 좌측의 벙커가 상당히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이 홀은 플레이어에게 신중한 마무리를 요구하는 계획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안전한 플레이를 통하여 스코어를 유지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10 HOLE, PAR 4, HDCP 18 힐>

젠스필드CC 10번홀 힐코스

In Course의 첫 홀로서 페어웨이 좌,우측의 벙커들과 그린 주변의 벙커들이 플레이어로 하여금 정확한 공략지점의 선정이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특히 고저차가 거의 없는 홀의 구성으로 인하여 거리에 대한 착시현상이 있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정확한 거리감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벙커에 의한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 과감하게 페어웨이 좌측의 벙커를 넘기는 티샷을 구사한다면 그린공략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11 HOLE, PAR 5, HDCP 3 힐>

젠스필드CC 11번홀 힐코스

우측으로 꺾어진 Fairway를 가진 인코스 두 번째 홀로서 Par5이다. Tee Shot은 Bunker를 피해야 할지 넘겨 쳐야 할지 선택을 당하고 Second Shot도 그린좌측의 연못에서 흘러나온 계류를 건너야 할지 짧게 공략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내리막으로 구성된 페어웨이와 그린은 착시에 의해 무리한 세컨샷을 구사하도록 유혹하지만 그린컴플렉스의 플레이 공간이 넓으며 그린의 방어능력이 낮기 때문에 정확한 클럽의 선택으로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클럽하우스에서 흘러나온 계류의 흐름을 따라서 아웃코스의 전경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홀이다

<12 HOLE, PAR 4, HDCP 12 힐>

젠스필드CC 12번홀 힐코스

가장 짧은 파4홀 이지만 상당한 난이도를 부여한 코스이다. 페어웨이 우측의 벙커를 넘기는 정확한 티샷의 구사가 최선의 공략이지만 약간의 실수는 벽처럼 막아선 여섯개의 페어웨이 벙커와 함께 페어웨이의 급한 경사로 인하여 그린 공략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홀은 우선 정확하고도 긴 티샷의 구사가 필요하다. 그린주변에 있는 두 개의 벙커 또한 그린의 방어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컨샷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설계의도이며, 가장 높은 해발고도에 있는 그린에서 골프장을 감상할 여유를 가지기도 쉽지 않도록 한다.

<13 HOLE, PAR 4, HDCP 6 힐>

젠스필드CC 13번홀 힐코스

약 30m의 내리막 티샷을 해야하는 홀로서 세컨샷에서 난이도를 높였다. 페어웨이 벙커를 넘겨 치는 티샷은 그린 공략시 거리에서 상당히 유리하다. 그린은 앞뒤로 배치된 벙커로 인하여 방어능력을 높였으며 정확한 거리조절에 의한 공략이나 페이드샷의 구사를 통한 그린공략이 요구되도록 하였다.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계곡은 내리막 라이에서의 세컨샷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 부과 될 수 있는 패널티 요소이다. )

<14 HOLE, PAR 3, HDCP 15 힐>

젠스필드CC 14번홀 힐코스

두 개의 작은 계곡을 건너서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홀로서 미스샷에 대해서는 응분의 패널티가 주어지게 된다. 챔피언티와 레귤러티의 난이도가 확연하기 때문에 능력에 따라 정확한 티잉그라운드의 사용이 요구된다. 그린 좌우측에 계획된 두 개의 벙커는 샷의 방향을 결정해 주는 요소이며 재미를 더해주는 작은 장치이다.

<15 HOLE, PAR 4, HDCP 14 힐>

젠스필드CC 15번홀 힐코스

전체 공략 거리에서나 그린 콤플렉스의 방어능력에 있어서 최고의 난이도를 가진 홀이다. 최상의 Tee Shot을 구사한다면 레귤러 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안전하게 쓰리온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홀이지만 Green 주변의 Bunker와 해저드의 난이도가 높으며 특히 Par4 Hole 중에서 가장 긴 거리를 가진 Hole이므로 타수를 지키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하는 홀이다.

<16 HOLE, PAR 4, HDCP 16 힐>

젠스필드CC 16번홀 힐코스

Par 4 Hole중에서 거리가 조금 짧은 편이다. 연못과 거대한 비치벙커로 구성된 홀의 전경은 17번 홀과 더불어 인코스 최고의 경관을 만들어 내지만 코스는 절묘하게 낙구지점을 찾아서 배치된 벙커로 인하여 공략이 쉽지는 않다. 이 홀은 벙커와 워터헤저드를 피하는 플레이가 관건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의 벙커에 근접하여야 그린공략이 수월하지만 오히려 벙커에 미치지 못할 만큼 짧게 구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측으로 경사진 그린은 단 한 개의 벙커가 배치되어 있지만 정확한 공략을 요구한다

<17 HOLE, PAR 3, HDCP 8 힐>

젠스필드CC 17번홀 힐코스

가장 긴 파3홀 로서 후반부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홀이다. 연못을 건너서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부담이 있으며 그린 우측에 앞뒤로 배치된 두 개의 벙커는 최고의 난이도를 보여주면서 워터헤저로 흐르는 볼을 잡아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그린 좌측 뒷면에 계획된 마운드를 이용하여 그린을 공략하는 방법이 최선의 플레이가 되며 핀을 직접 공략한다기 보다는 그린 주변에 안착시키는 방어적인 플레이가 유리할 수도 있다.

<18 HOLE, PAR 5, HDCP 7 힐>

젠스필드CC 18번홀 힐코스

그린 컴플렉스의 넓은 플레이 공간으로 인하여 Fairway 좌우측의 Bunker를 넘겨서 공략 한다면 투온 트라이가 수월하며 역전의 묘미를 만끽 할 수도 있다. Second Shot은 Two On Green Try가 가능한 선택과 우측의 넓은 Fairway로 Bunker를 넘겨 쳐서 Green에 접근하는 방법, 그리고 짧게 Shot을 한 후 Short Iron이나 Wedge Club을 사용하여 정확한 Pin 공략을 하는 방법 등이 있을 수 있으며 Green 주변의 Bunker 위치나 Apron의 위치, 크기 등을 상세히 살핀 후 Play 방법을 정해야 한다. 도전적인 Play는 성공 시 타수를 줄일 수 있지만 실패나 실수를 하면 역전을 허용 할 수도 있는 전략이 있는 Hol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