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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피드5

골프레슨# 플라이볼(스카이볼) 발생 원인 골프 스윙은 아무리 연습해도 나만의 견고하고 일정한 스윙을 가지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하루 몇 시간을 스윙 연습에 투자하는 프로들도 일관된 스윙을 지니는 것이 어렵다고 하는데요. 요즘 유독 스윙 후 볼이 높이 뜨는 것 같다면 스윙 혹은 클럽에 생긴 미세한 변화 때문이겠죠. 오늘은 플라이볼(스카이볼)의 원인을 알아 볼까 합니다. 1. 스윙의 문제점 볼을 높이 띄우려고 하지 않았지만 볼이 높이 뜰 때 스윙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어드레스, 왼쪽 어깨, 체중 이동인데요. 첫 째로, 어드레스 시 티의 높이가 너무 높게 꽂혀 있다면 볼의 아랫 부분이 드라이버 페이스면의 윗쪽에 맞아 볼이 위로 뜨게 됩니다. 쉽게 말해, 잔디가 긴 러프에서 공의 아랫면을 웨지로 퍼올리듯 .. 2024. 3. 23.
골프레슨# 일관된 방향성을 위한 드라이버샷 #골프레슨 일관된 방향성을 위한 드라이버샷 드라이버샷을 페어웨이에 적중시키면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일관된 드라이버샷 비법? 드라이버샷을 똑바로 멀리 치는 것,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의 바람이다. 하지만 현실은 좌우로 휘어지며 시작 부터 스코어를 잃게 만든다. 특히 동반자를 의식해 몸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면 스윙이 부자연스러워지며 미스 샷을 연발한다. 일관되게 볼을 똑바로 치는 드라이버샷 비법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해결책 골프볼의 표면은 딤플로 구성돼 있다. 딤플은 볼이 비행 함에 있어 최적의 궤도를 만들어내는 공기역학적 기능을 갖고 있다. 그 결과물이 백스핀이다. 그런데 둥근 볼은 정타에 백스핀이 걸리지만 살짝 빗맞을 때 사이드스핀 으로 변한다. 사이드스핀이 만들어.. 2024. 2. 22.
#골프레슨 왼 어깨를 낮게 턱 아래로 ■셋업: 어깨를 엉덩이 위에 볼 위치는 클럽의 길이에 따라 달라진다. 롱아이언의 경우에는 볼을 셔츠 로고에 맞추고, 미들아이언으로 샷을 할 때는 왼쪽 귀, 그리고 짧은 아이언의 경우에는 가슴이나 셔츠 단추 바로 앞에 놓는다. 이런 자세로 볼 때, 그는 어깨가 엉덩이 바로 위에 놓인 자세의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다.이렇게 하면 몸을 뒤로 돌릴 때에도 볼에서 벌어지는 일 없이 중심을 유지할 수 있는데, 정확성의 핵심 관건이다. 이런 자세를 확인해보려면 손바닥을 아래로 향한 채 어깨에서 팔을 아래로 곧게 늘어뜨려 보자. 손바닥이 바지 주름과 일직선을 이뤄야 한다. ■백스윙: 왼 어깨를 낮게 그라운드를 향해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즉, 어드레스 자세)를 유지하려면 백스윙 때 어깨를 대각선 판 위에서 회전해야 한다.. 2024. 1. 10.
골프레슨# 적은 힘으로 더 멀리 보내는 방법 전설적인 스코틀랜드의 교습가 세이무어 듄은 언젠가 “볼을 더 멀리 때려낼 수 있는 비결은 스윙을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75~80% 정도의 힘으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힘의 1/3은 주머니 속에 넣어두라”고 말했다. 이렇게 힘들이지 않는 스윙 접근법의 장점은 헤드스피드를 점진적으로 높여 임팩트 때 최대 속도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아울러 팔과 몸, 클럽을 좀 더 쉽게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중심타점에 볼을 맞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보다 적은 힘으로 파워를 증대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비결을 소개한다. ▶️백스윙 완전히 정지한다 백스윙을 톱단계로 가져갈 때 왼어깨가 볼을 지나칠 때까지 틀어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이때 오른무릎을 계속 유연하게 구부려준 상.. 2024.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