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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응용편]

골프레슨# 일관된 방향성을 위한 드라이버샷

by 리블랜드 2024. 2. 22.
#골프레슨

일관된 방향성을 위한 드라이버샷

드라이버샷을 페어웨이에 적중시키면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일관된 드라이버샷 비법?

드라이버샷을 똑바로 멀리 치는 것,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의 바람이다. 하지만 현실은 좌우로 휘어지며 시작 부터 스코어를 잃게 만든다.

특히 동반자를 의식해 몸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면 스윙이 부자연스러워지며 미스 샷을 연발한다. 일관되게 볼을 똑바로 치는 드라이버샷 비법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해결책


골프볼의 표면은 딤플로 구성돼 있다. 딤플은 볼이 비행 함에 있어 최적의 궤도를 만들어내는 공기역학적 기능을 갖고 있다. 그 결과물이 백스핀이다. 그런데 둥근 볼은 정타에 백스핀이 걸리지만 살짝 빗맞을 때 사이드스핀 으로 변한다.
사이드스핀이 만들어지는 배경

슬라이스와 훅의 원인인 사이드스핀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다면 드라이버샷 방향성 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결론부터 밝히면 ‘포착’ 때문이다. 임팩트 순간 볼이 찌그러지고, 드라이버 페이스도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게 된다.
찰나지만 이렇게 포착된 후 페이스에서 볼이 떨어지기 전 헤드의 궤도가 타깃에서 벗어나면 사이드스핀이 걸린다.
따라 해보자.


볼에서 사이드스핀을 제거하려면 스윙을 타원형으로 만들어야 한다. 헤드의 궤적을 연결했을 때 타원형이고, 특히 임팩트 구간에서 가장 완만한 궤적을 그린다.

이와 함께 유심히 살펴볼 부분이 폴로스루다. 프로의 스윙에 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동작이 폴로스루 때 팔을 타깃 쪽으로 뻗는 것이다.
“교습가들이 레슨할 때 프로처럼 임팩트 후 팔을 타깃 쪽으로 뻗어주라고 한다. 아마추어는 이러한 동작을 잘 따라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렇게 해야 볼에 사이드스핀 이 안 걸린다. 임팩트 때 볼이 페이스에서 떨어지기 전에 헤드의 방향이 바뀌면 볼이 깎여 맞으며 사이드스핀이 걸린다. 볼을 똑바로 치려면 반드시 습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