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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체중이동 / 자연스러운 스윙 #골프레슨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체중이동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큰 고민이지요. 체중이동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스윙을 해야 좋은 스윙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른발, 왼발을 지면에서 떼는 스텝을 이용하여 체중이동을 연습하다면 자연스럽게 체중이동에 대한 감을 찾을 수 있답니다. 1. 스텝 스윙 스텝스윙은 왼발과 오른발을 지면에서 떼면서 스텝을 밟는 느낌으로 스윙을 한다고 하여 스텝 스윙이라고 불린답니다. 스텝스윙은 체중이동의 원리를 익혀 자연스러운 체중이동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왼발로 완전한 체중이동을 가능하게 하여 비거리 향상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요. 2. 스텝스윙 방법 스텝스윙에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방법은 쉽지만 몸에 자연스럽게 익히기 위해서는 당연히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① .. 2024. 2. 20.
골프레슨# 에그 프라이 벙커샷 #골프레슨 [양수진의 트러블 & 솔루션] 에그 프라이 벙커샷 No more 100 ! 들쭉날쭉 스코어는 이제 그만. 스코어를 사정없이 부풀리는 실전 필드의 트러블 상황을 극복하자. 양수진의 해결책을 참고하면 세 자릿수 스코어와는 영원히 이별이다. (양수진, KLPGA 투어 프로, 파리게이츠, 팀 혼마, KLPGA 투어 통산 5승) ▲ 에그 프라이? 쫄지 마! 가뜩이나 어려운 벙커샷인데, 볼이 모래 속에 반 이상 묻힌 에그 프라이 형태로 놓여 있다. 이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자신감을 결여시키는 이중 트러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자신감을 넘어선 과감함이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양수진의 말이다. “에그 프라이 벙커샷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스윙이 필요하다.” ▲ 어드레스가 .. 2024. 2. 20.
골프레슨# 항상 페어웨이 적중시키기 티잉그라운드에 선 선수들은 마치 작은 점처럼 보이는 먼 거리의 페어웨이를 향해 키 큰 나무들이 둘러싼 좁은 통로를 뚫고 그들의 샷을 무사히 날려 보내야 한다. 일반 골퍼들도 아마 오거스타의 최종 홀과 크게 다르지 않은 좁은 폭의 드라이버샷 홀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 경우의 티샷은 나무들이 너무 페어웨이 가까이 있어 실수를 해선 안된다. 그렇다고 너무 두려워 마시라. 여기 샷을 일직선으로 때려내 심지어 가장 폭이 좁은 페어웨이도 적중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단계: 백스윙의 길이를 줄인다 클럽을 뒤로 빼내는 동작을 신중하게 시작해 양팔과 클럽, 몸을 모두 함께 뒤로 움직인다. 톱 단계로 스윙을 할 때 오른다리의 각도를 원래 그대로 유지하고 오른쪽 엉덩이의 바지 주머니를 똑바로 뒤로 튼다. 가장.. 2024. 1. 11.
#골프레슨 왼 어깨를 낮게 턱 아래로 ■셋업: 어깨를 엉덩이 위에 볼 위치는 클럽의 길이에 따라 달라진다. 롱아이언의 경우에는 볼을 셔츠 로고에 맞추고, 미들아이언으로 샷을 할 때는 왼쪽 귀, 그리고 짧은 아이언의 경우에는 가슴이나 셔츠 단추 바로 앞에 놓는다. 이런 자세로 볼 때, 그는 어깨가 엉덩이 바로 위에 놓인 자세의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다.이렇게 하면 몸을 뒤로 돌릴 때에도 볼에서 벌어지는 일 없이 중심을 유지할 수 있는데, 정확성의 핵심 관건이다. 이런 자세를 확인해보려면 손바닥을 아래로 향한 채 어깨에서 팔을 아래로 곧게 늘어뜨려 보자. 손바닥이 바지 주름과 일직선을 이뤄야 한다. ■백스윙: 왼 어깨를 낮게 그라운드를 향해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즉, 어드레스 자세)를 유지하려면 백스윙 때 어깨를 대각선 판 위에서 회전해야 한다.. 2024. 1. 10.